최면이란 본래 잠을 의미합니다. 최면에 들면 수면에 빠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200년 전에 자신이 가진 미지의 힘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주려 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는 전자기적인 힘을 이용해서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힘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현대의 최면술에서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현재의 최면 유도는 물론 마법의 힘으로 누군가를 조종하는 것은 없지만, 피실험자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서 그의 의지를 편하게 맡기도록 유도한 것일 뿐입니다. 이를 통해 최면에 대한 암시에 따라서 믿음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느냐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잘 믿지 않는 사람은 최면에 잘 걸리지..